집콕놀이 물풍선으로 ­

개학이 다시 한번 연기가 되고 어린이집 유치원은 무기한으로 연기되면서 다시금 멘붕에 빠지신 엄마들이 많으실것 같아요당연히 개학해도 못보낸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역시 사람 마음이란 누가 안된다고하면 더 속상ㅋㅋㅋ​그래도 이제는 집에서의 생활이 서로서로 익숙해져서 저희집은 우주는 우주대로 저는 저대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^^저랑 우주는 집콕이 성향에 아주 잘맞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 요즘이랍니다

지난번에 어무이­­표 물감놀이로 물풍선을 이용해서 아이와 그림을 그렸다는 이야기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우주가 너무 좋아해서 다시 한번 응용해서 집콕놀이를 하기로 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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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엔 아이스크림을 그렸었는데 이번엔 꽃을 물풍선으로 아이와 그림을 그려요일단 물풍선 물감 종이 붓을 준비하고 꾸며줄 재료로 색종이 가위 풀 스티커를 준비했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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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비록 세가지 색의 물감 밖에 없지만 요렇게 모든 경우의 수를 이용하여 섞어봐요이 과정을 우주는 너무 재미있어했어요^^색을 섞어서 어떤 색이 나오는지 흥미로워 하기도 했구요물감섞어보기도 집콕놀이로 강추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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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물풍선을 물감에 콕 찍어서 꽃을 만들어주어요아이스크림때도 그랬지만 꽃 만드는것도 재미있답니다그런 다음 지난 물풍선으로 아이와 그림을 그려요에서는 하지 않았던 붓으로 그려보기를 했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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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색 줄기와 잎을 그려준 다음 밑에 색종이를 이용해서 화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그러고는 우주는 화분을 꾸며주겠다고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여줬어요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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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 종이를 꽃 안에 넣어서 꽃술처럼 보이게~~~그리고 떨어지는 반짝이는 꽃가루가 떨어지는 거래요아이와 함께 집콕놀이를 해보면 아이의 창의력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은 것 같아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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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꽃가루가 떨어지는거라고 열심히 설명해주는 우주랍니다~~저는 멋진 아이디어라고 박수 짝짝 해주구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깐요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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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사실 꽃가루까지 하고 만족했는데 열정남은 만족하지 못해서 구름도 그리고 햇님도 그리고 작품에 대한 열정이 피었어요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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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이가 보기엔 투머치인데 열정남은 계속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무엇인가를 그려넣고 싶어해서~전 그가 열심히 그리는 동안 나비와 곤충을 자르기 시작했어요금손이었으면 좀 더 많이 잘라줄텐데 똥손이라서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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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물풍선으로 아이와 그림을 그린 꽃 작품이 완성되었어요부끄럽지만 어무이­의 숨은 곤충들을 찾아보는 것도 매력이있답니다요렇게 아이와 그림을 완성시키고나면 저도 같이 만족스러워지는 것 같아요​물론 제 기준에서는 좀 투머치이긴 하지만 아이와 제가 재미있었으니 그게 무슨 문제일까요?^^언제까지 이렇게 오손도손 지내야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좀 더 힘내야겠어요♡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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